이월드 주가가 오름세다. 대구 '이월드'가 1995년 옛 우방타워랜드 설립 이후 20년 만에 놀이시설을 확충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이월드는 전 거래일보다 3.15% 오른 2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영남일보는 이월드가 오는 5월1일 '그랜드 오픈 데이' 행사를 기념해 50억원을 투입, 코코몽 관람차(25인승) 등 네 가지 종류의 놀이시설을 신규 운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주주인 이랜드그룹의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 육성 계획의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이월드가 500억원을 들여 2014년부터 추진해온 워터파크 건립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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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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