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스퀘어 빌딩에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한국을 방문한 디터 제체 다임러 AG 이사회 의장이자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총괄 회장이 발표한 국내 투자 계획 중의 하나로 2014년 신설된 R&D 코리아 센터는 이번 신규 오피스 독립 오픈으로 한국 시장에서 다임러 그룹의 연구, 개발 활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파츠 부문 김지섭 부사장, 재무 담당 클라우스 에빙거 부사장, 세일즈 부문 최덕준 부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한스 엥겔 메르세데스-벤츠 R&D 중국 수석 부사장, 패트릭 프라이탁 텔레매틱스&인포테인먼트 한국, 중국, 일본 개발 담당 디렉터, 토마스 알브레이트 R&D 코리아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