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가운데 그의 데뷔 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데뷔 초부터 현재의 활동 등 최지우의 모습을 조명했다.
방송에서는 18살 당시의 풋풋한 최지우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데뷔 초 본명인 최미향으로 활동했다.
특히 최지우의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과 사뭇 다른 이목구비와 당시 유행한 봉긋한 앞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이유로 "20년 넘은 스타일리스트와 10년 넘은 매니저들과 떨어지기 싫다. 또 한 먼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