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43회 예고, 킬방원의 귀환? '정도전에 핏빛 복수'

입력 2016-02-29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김명민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2월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3회에서는 명나라 사신으로 쫓겨나다시피한 이방원(유아인 분)이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다시 돌아온 이방원의 모습에 정도전(김명민 분)은 위기를 느낀다. 이에 서로를 향한 칼날을 본격적으로 빼들었다.

이 가운데 29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날 밤 방송되는 43회에 앞서 이방원의 사람들이 위기에 처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균상(무휼), 민성욱(조영규), 조희봉(하륜), 이준혁(홍대홍) 등이 추포된 채 고문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모두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병사들이 주리까지 틀고 있다.

이 사실을 안 뒤 이방원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5,000
    • -0.41%
    • 이더리움
    • 3,44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1.09%
    • 리플
    • 793
    • +1.41%
    • 솔라나
    • 195,100
    • -1.12%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2
    • -0.14%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77%
    • 체인링크
    • 15,050
    • -1.18%
    • 샌드박스
    • 37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