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 총집합’ 외식업계, 서울 잠실에서 격전

입력 2016-02-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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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방문하는 1020 세대와 가족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 공략 나서

▲이랜드의 잠실웰빙점 외부 전경.(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의 잠실웰빙점 외부 전경.(사진제공=이랜드)

외식업계가 서울 잠실 지역을 새로운 외식명소로 재조명하고 있다. 재개발을 완료하고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안정화 됨에 따라 롯데월드몰 인근을 중심으로 상권이 급격히 활성화 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는 것.

2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셰프, 미식 열풍과 맞물려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외식 컨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판교 현대백화점, 광교 아브뉴프랑 등에 이어 잠실 쇼핑지역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월드를 방문하는 젊은 연인들과 외국인 관광객,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주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이용하는 아동 동반 고객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남녀노소 다양한 입맛에 대응할 수 있는 뷔페, 패밀리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각 맛집 들이 속속 모여들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이러한 상권 특성에 맞춰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계 각국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월드뷔페 BIG4'를 잠실 롯데월드 웰빙센터에 선보였다. 애슐리의 프리미엄 버전인 애슐리 퀸즈를 중심으로 한식뷔페 자연별곡,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샤브샤브&샐러드바 로운 등이 자리잡은 것. 특히 세계 각국의 이름난 일품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애슐리 퀸즈를 압구정점에 이어 서울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며 잠실 입성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잠실 외식 활성화의 포문을 열었던 롯데월드몰 역시 홍대 맛집을 그대로 옮긴듯한 홍그라운드를 비롯해 1930년대의 종로와 1980년대 명동을 재현한 서울서울 3080, 29스트리트 등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식당가를 꾸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부두를 테마로 해산물과 랍스터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바이킹스 워프와 마늘을 테마로 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미국식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피에프창 등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잠실 지역이 가진 잠재력과 가족 외식에 대한 수요를 감안해 프리미엄 버전 애슐리 퀸즈를 비롯해 핵심 뷔페브랜드 위주로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이랜드의 다채로운 외식 컨텐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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