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류준열 일베 논란… 안재홍 “그럴 친구 아니다” 변요한 “미풍에 흔들리지 말길”
박근혜 정부 3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보니
더민주 컷오프… 문희상 “어이 없다” 김현 “이의신청 할 것”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전 여자친구는 징역형
[카드뉴스] ‘필리버스터’ 김제남 “테러방지법은 사실상 국민감시법”
테러방지법 본회의 처리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일곱 번째 주자로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나섰습니다. 여섯 번째 주자 최민희 더민주 의원에 이어 오늘 오전 9시쯤 단상에 올랐습니다. 김 의원은 토론에 나서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다”면서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