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쉬)
체리쉬는 신제품 소파 '키에라'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키에라는 그동안 가구로는 쉽게 접해보지 못한 매더레드, 로즈골드 등 감각적인 색을 적용했다. 또한, 좌우 비대칭 디자인과 핑크빛의 골드 다릿발도 특징이며 3인용 크기로 출시된다.
체리쉬는 키에라 소파와 함께 거실에 배치할 수 있는 스툴도 선보인다. 색은 피콕그린과 라이트그레이 2종이며, 소파와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개성 있는 주거 공간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키에라 소파 하나만으로도 무난하고 단조로운 공간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신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체리쉬는 앞으로도 자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생활 공간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움과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