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일베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류준열의 일본 여행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배우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준열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쪽 눈을 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준열 눈만 비벼도 눈부신 자태" "류준열 일베 논란에 흔들리지마" "류준열은 언제나 옳음이다"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류준열은 일베 논란에 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해명했다. 그는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글을 썼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두부와 콩나물 심부름을 가끔 했던 아들이었고 두부라는 것은 심부름의 내용의 일부였습니다. 저는 일베가 아닙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베가 아님에도 상처를 받고 있을 많은 팬들이 걱정 되고 또한 제가 존경하는 분이 저의 일베 해명 기사에 언급 되는 것도 속상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