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손글씨로 본방 독려… “드디어 첫방송!”

▲김지원의 본방 독려(출처=김지원 인스타그램)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출연 배우 김지원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4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D-day! 오늘 오후 10시 드디어 첫방송입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 첫방송!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깜직한 손글씨와 함께 김지원의 손가락 하트가 감겨 있다.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로 24일 오늘 10시 KBS2에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