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제로인 '201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개최…미래에셋운용 대상

입력 2016-02-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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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제로인은 지난 23일 개최한 '201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펀드어워즈’는 투자문화 발전과 투자자의 수익증대에 가장 큰 공적이 있는 운용사, 판매사, 매니저를 선정한다.

KG제로인은 "올해는 투자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심사기준을 몇 가지 바꿨다"면서 "규모가 확대되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퇴직연금펀드 최우수 운용사 시상부문을 추가했고, 펀드판매사의 시상부문을 기존의 증권사 외에 은행과 보험회사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특히 펀드판매사에 대한 평가는 판매프로세스에 대한 평가와 판매한 펀드의 성과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아울러 국내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절대수익률을 고려해 글로벌채권 유형을 추가하고 글로벌신흥국주식과 글로벌하이일드채권, 사모펀드 부문은 제외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운용사의 다수 유형별 리서치등급점수와 운용규모 증감, 판매사 집중도 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운용사에게 시상한다.

투자자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다가서고자 노력한 회사에게 시상하는 투자자보호상은 메리츠자산운용이 차지했다. 투자설명서 및 운용보고서를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할 수 있게 작성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투자자보호 최우수 은행에는 국민은행이, 증권사에는 메리츠종금증권이, 보험사는 삼성생명이 각각 선정됐다. 금융상품 판매 프로세스 모니터링 결과와 판매집중도, 시장점유율, 사후관리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유형별 가장 우수한 펀드를 시상하는 유형별 우수상은 총 11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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