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궁금한 이야기 Y’의 새 스토리텔러가 된 소식은 전한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일명 ‘뽀뽀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뽀뽀사진을 공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뽀뽀녀'라는 애칭은 특정 발음을 할 때, 눈을 감고 입술을 내미는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네티즌들이 붙여 준 것이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이런 자신의 버릇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9일 금요일부터 ‘궁금한 이야기 Y’의 진행자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