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두산그룹은 2015년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건설의 손실 규모가 크게 나타났다.
한신평은 "신흥국 수요 부진,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악화, 과다한 재무부담 등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일 두산그룹은 2015년 잠정실적을 발표했으며, 특히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건설의 손실 규모가 크게 나타났다.
한신평은 "신흥국 수요 부진,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악화, 과다한 재무부담 등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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