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박정웅 씨 면발 비결 난백분은 삶은달걀

입력 2016-02-15 21:25 수정 2016-02-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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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박정웅 씨, "탱탱한 면발 비결은 난백분"

‘생활의 달인’이 일본식 라면의 달인 박정웅 씨를 찾아갔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화의 달인’ 513회에서는 일본식 라면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만난 일본식 라면의 달인은 서울 쌍문동에서 일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박정웅(36ㆍ경력 4년) 씨다. 그의 가게는 흐린 날씨에도 손님들도 넘쳐났다. 달인의 일본식 라면을 먹기 위해서란다.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은 “찾아와서 먹을 만한 맛이다”라며 달인의 일본식 라면을 칭찬했다.

그렇다면 그의 라면엔 무슨 비법이 숨어 있는 것일까. 한 여성 고객은 “비결을 가르쳐주면 좋을 텐데 안 가르쳐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달인은 자신의 비결을 공개했다.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면발에 있었다. 달인은 “면발 배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상한 가루를 넣었는데, 난백분이었다. 이름도 생소한 난백분은 고소한 맛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달인은 "달걀을 삶아서 난백분을 만든다"며 난백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 박정웅 씨, "탱탱한 면발 비결은 난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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