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설날을 앞두고 설날 인사말에 대해 고민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흔히 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 외에 다양한 표현으로 무엇이 있을까.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고 뜻깊은 한해 보내길 바랍니다’ △‘올 한 해 소망하는 일에 풍성한 결실 보길 기원합니다’ △‘새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이 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자 한다면 △‘새해를 맞아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성공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명절인데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올 한 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설에는 일상을 접어두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드시고 밀린 얘기도 나누길 기원합니다‘ 등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날 인사말, 그래도 직접 찾아뵙는 게 최고지” “설날 인사말, 진심을 담아 표현하는 게 중요하지”, “설날 인사말 언제 보내는 게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