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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러코스터 탄 환율 ‘외환위기 데자뷰’
유가•글로벌증시 등 대외적 요인 따라 ‘출렁’ 불안감 확산
원ㆍ달러 환율이 4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 대비 16.5원 급락한 1202.8원에 거래 중이다. 직전일인 3일엔 10원 넘게 급등하며 1219.3원을 기록, 5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 ‘포스트 홍기택’은 누구?
차기 産銀 회장 ‘조원동-윤용로-이동걸’ 3파전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2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에 지명되면서 그 후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중순부터 산은 회장 후임자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 30대 그룹 만난 정부 “수출한국 되살리자”
3년 만에 사장단과 회동 “예산•세제•금융 전폭 지원”
“다시 수출이다!”‘쇼크’ 수준에 이른 우리나라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총력전에 들어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 그룹과 만났다.
◇ 금감원 “회계부정 사건 꼼짝마!”
특별감리팀 신설… 대우조선 분식 의혹부터 조사 검토
금융감독원은 4일 회계 부정 사건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리팀을 회계조사국 산하에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팀장을 포함해 5∼6명으로 구성되는 특별감리팀은 앞으로 사회적으로 이목을 끄는 주요 회계 부정 사건을 맡게 된다.
◇ [데이터뉴스]‘유치원비’ 육아물가 중 최고 상승률
작년 영유아 대상 상품•서비스의 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의 6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보육, 학습교재 같은 교육 관련 비용이나 장난감 가격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 [데이터뉴스] 개인투자자 대량주문 크게 줄었다
올 들어 개인투자자의 주식 대량주문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규시장기준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 건수를 분석한 결과 1만주 이상 주문 건수는 지난해 하루 평균 2만3573건에서 올해 1월 1만7632건으로 25.2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