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수출실적 부진을 타개하고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주재 상무관들과 대책을 논의한다. 산업부는 3~5일 ‘수출회복을 위한 총력지원체제 가동’을 주제로 상무관회의를 진행한다.
29개국에서 온 상무관들은 3일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를 오가며 수출 전략을 검토한다. 이들 38명은 산업부(31명)와 기획재정부(1명), 국토교통부(2명), 특허청(3명), 중소기업청(1명) 등 소속이다. 이달 말을 기준으로 부임 후 6개월 이내 및 잔여임기 6개월 미만 상무관은 제외됐다.
다음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상무관들의 명단이다.
▲회의 참석 상무관(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