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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샌더스 “매우 심각한 문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직시절 사용한 개인 이메일에서 ‘1급 기밀’을 주고받은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31일 ABC 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국무장관 재직 때 주고받은 이메일에 기밀로 분류된 정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무부의 기밀시스템에서 기밀정보를 꺼내 기밀을 취급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옮길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대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