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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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소두증 의심 4000건 넘어… ‘지카바이러스’ 공포
[카드뉴스] 미국 의사들 “소두증 폭발적 유행병 우려…제2에볼라 사태 막아야”
미국 의사들이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을 우려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미국 의사들이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속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런스 고스틴 박사는 미국의사협회저널기고문에서 “질병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 위원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들은 “WHO가 에볼라 위기 조기 대응에 실패해 수천 명이 숨졌다”며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 신속한 조처가 없다면 비슷한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