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사생팬 집들어와 ‘V’했다” 섬뜩…비밀번호가 너무 쉬워

입력 2016-01-28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지코가 사생팬에 대한 섬뜩한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입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사생팬이 그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려했던 섬뜩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코는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계속해서 비밀번호 버튼을 눌렀다"고 당시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코는 "바깥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집안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눌렀을 때, 화면이 켜진 줄 알아챈 사생팬이 나를 향해 브이를 그렸다"며 무서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때를 회상한 지코는 "그 상황이 닥치면 무섭다. 더 무서웠던 건 비밀번호가 1234였다"고 말해 경직돼 있던 분위기에 웃음이 피어나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05,000
    • +1.17%
    • 이더리움
    • 3,556,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26%
    • 리플
    • 793
    • -0.88%
    • 솔라나
    • 196,500
    • -0.05%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700
    • +0.72%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0.76%
    • 체인링크
    • 15,290
    • +1.12%
    • 샌드박스
    • 375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