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점 2층에 ‘이란 수출입 상담·지원 창구’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란 수출입 상담ㆍ지원 창구에는 업무 담당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이란 교역 기업의 대금결제 방법, 정부지침 및 교역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란 교역 기업실무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대이란 교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이란 수출 유망품목’, ‘이란시장 진출전략‘, ‘당행 지원제도’ 등의 주제로 열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실무자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