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택시 류정환 “남편 아닌 거 종방 직전 알아…실제였다면 포기 안했어”

입력 2016-01-27 07:05 수정 2016-02-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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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택시 류정환 “남편 아닌 거 종방 직전 알아…실제였다면 포기 안했어”

택시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의 결말을 종방 직전에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류준열은 극중 덕선과 택이가 이뤄진 것에 대해 “정환이로서 너무 속상했다. 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작가님 재량이다”라고 전했는데요. 결말을 언제 알았냐는 MC의 질문에는 “거의 끝에 알 았던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류정환은 실제 자신이 었다면 끝까지 덕선을 포기안한다고 말해 상남자 면모도 보였는데요. 그는 “여자는 보살펴주고 보듬어 줘야 하는 존재”라며 “실제였다면 포기 안했다”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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