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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두 살배기 의붓아들 무차별 폭행한 계모… 뇌신경 손상·실명 위기
생후 24개월 된 의붓아들을 상습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방지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그는 남편과 시댁에 대한 불만 때문에 의붓아들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의붓아들의 얼굴과 다리를 무차별적으로 때렸습니다. 의료진은 의붓아들의 일부 뇌 신경이 손상되거나 좌측 안구 실명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또 부러진 팔은 관절 변형이 예상된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