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동양생명, '수호천사 孝보험'

입력 2007-05-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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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전용상품 2년마다 효도자금 지급

동양생명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70세까지 가입 가능한 실버전용 상품인 '수호천사 孝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령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설계돼 40-50대 뿐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도 매우 적합한 상품이다. 특히 실버보장형에 가입하면 가입 2년 후부터 80세까지 2년마다 30만원의 효도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실버 대상 효도 보험이다.

이 상품은 1형(상조보장형)과 2형(실버보장형)으로 나눠져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조보장형은 보험가입 후 사망하였을 경우 1000만원의 장례비와 이후 5년 동안 매년 추모비를 50만원씩 지급한다. 상조보장형은 보장 내용을 단순화하여 보다 자유롭게 보험가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특약을 통해 원하는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실버보장형은 치매 및 재해 사망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재해로 인해 사망했을 경우 사망보험금으로 3000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치매 상태로 확정되었을 때에는 매월 100만원씩 36개월 동안 확정지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2대 질환 치료비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에는 장수축하금도 지급한다.

효 치매보장특약, 효 재해보장 특약 등 효보험만의 특화된 특약과 질병보장특약, 암진단비 특약III 등을 통해 노년의 질병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가입나이는 25세~70세까지이다.

한편 동양생명은 어린이보험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꿈나무보장보험'으로 그동안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굳혀온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맹장·탈장 등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물론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 등을 폭넓게 보장해준다는 것.

또 재해골절 치료비, 유괴납치 상해 및 폭력사고 위로금, 특정전염성 질병치료비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은 16주 이상의 태아가입도 가능하며 다양한 특약으로 미숙아, 선천이상 등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재해로 50% 이상 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 면제로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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