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해권 세무사(전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가 사무실을 이전한다.
류 세무사는 현재 서울 중구 신당동 한성빌딩 2층에 소재한 사무실을 오는 27일자로 중구 다산로 240 동원빌딩 2층(일명 농협빌딩)으로 이전한다.
특히, 이번에 이전하는 사무실은 지하철 6호선 신당역 6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무문제와 관련해 세무사 사무실을 찾는 납세자들에게는 이전 사무실과 달리 방문이 한결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 세무사는 “이번에 새로 마련한 사무실은 나름 역세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납세자를 응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류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익힌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증진하여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류 세무사는 국세청(본청) 감사관실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국 및 법무과, 중부세무서 법인세과장,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후 지난 해 6월말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을 끝으로 국세청을 떠났다.
▲사무실 주소 : 서울 중구 다산로 240 동원빌딩 2층(일명 농협빌딩)
▲전화 : 02-2235-4785~6
▲팩스 : 02-2235-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