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 에스테이트 모델 올 로드 그랜드투어러 ’New 푸조 RXH’를 출시한다.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라는 이름답게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특징이다.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PSA 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 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힘과 복합연비 12.7km/ℓ(고속14.0km/ℓ, 도심 11.8km/ℓ)의 연료 효율을 보여준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채택해 매끄러운 주행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스톱 앤 스타트 시스템(Stop&Start System)을 장착해 뛰어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스톱 앤 스타트는 정차 시 시동이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재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빼놓지 않았다.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4개의 센서를 통해 차량 사각지대의 장애물을 도어 미러에 장착된 LED로 알려준다. 이외에도 헤드라이트의 상향 정도를 조정하는 스마트 하이빔, 후방카메라, 스마트키 시스템, 6개의 에어백 등을 지원한다.
New 푸조 508 RXH 2.0 BlueHDi 모델의 가격은 5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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