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중2때 첫사랑에 차여 매일밤 눈물…"한 친구에게 세번 차였다" 깜짝!

입력 2016-01-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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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소담이 중학교 2학년때 겪은 첫사랑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담은 가슴 아팠던 첫사랑 경험을 밝혔다. "중 2때 첫사랑한테 고백을 했다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나요?"라는 규현의 질문에 박소담은 당시 경험을 담담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소담은 "제 기준으로는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사랑인데, 그게 중 2때에요"라며 "(그 아이에게) 세번 정도 차였는데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매일 눈물지었다고 밝혀 모두를 가슴아프게 했다.

이어 박소담은 내재된 끼를 방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무대에 올라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막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춤 이야기에 쑥스러워 하던 그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긴 팔다리를 이용한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에 김국진은 "귀여움의 끝이네요"라며 얼굴 가득 피어 오르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소담의 첫사랑과 얽힌 가슴아픈 비화와 넘치는 끼의 모습은 어떨지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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