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임호걸 어머니의 도시락에 폭풍 감동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전국 유도 투어 3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강원도를 향해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날 멤버들은 강원도 연합팀과 대결할 원주로 향했다. 강호동은 기차를 타자마자 이상하게 기차만 타면 배가 고프다고 얘기했다. 그때 임호걸이 자리에서 일어나 도시락을 가져왔다. 도시락은 임호걸의 어머니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이었다.
도시락에는 따뜻한 미역국을 포함해 유부초밥과 김밥, 삶은 달걀, 포도, 딸기 등이 먹음직스럽게 들어 있었다.
임호걸 어머니의 정성에 감동한 멤버들은 "오늘 이 정성으로 6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으며 먹방을 시작했다. 임호걸은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