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대만 여배우 계륜미와 무슨 사이?…"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입력 2016-01-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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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진백림 웨이보)
(사진제공=뉴시스, 진백림 웨이보)

대만 인기 배우 계륜미가 진백림의 생일을 축하했다.

진백림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8월27일) 내 생일이에요. 모두가 잘 되고, 세계가 평안하길 바라요. 나의 모든 사람들 모두 고맙고 축복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백림은 31이라고 쓰인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두선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에 뿔테안경을 쓰고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의 글에 계륜미는 "비록 곁에 있진 않아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다. 생일 축하해. 내 영원한 친구"라고 마음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한편 계륜미와 진백림은 지난 2011년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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