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현이 이효리와 지드래곤(GD)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G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그룹 AOA의 설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가수 설현이 이효리와 지드래곤(GD)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G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G마켓은 18일 밝혔다.
G마켓은 설현과 G마켓 박스를 활용한 화보와 설 명절 한복 콘셉트의 첫 번째 화보촬영을 마쳤다. 설현의 사진은 향후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5일까지 설현을 전면에 내세운 ‘설날 선물은 G마켓에서, 심장이 설현설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설현의 우아한 한복 자태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우, 과일 등 인기 설 선물을 다양한 가격대로 할인가에 선보인다. 관련 상품 구매 시 매일 최대 1만원, 1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전항일 부사장은 “G마켓은 오픈 초창기부터 이효리 등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며 “2016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설현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G마켓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