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서인영과 연인 아닌 '단짝 친구'다"

입력 2016-01-15 08:58 수정 2016-01-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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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과 크라운제이(온라인커뮤니티)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온라인커뮤니티)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는 친구사이라고 항간에 불거진 연인설에 입장을 밝혔다.

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서 '연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한 이후, 8년 만에 크라운제이가 사실 관계에 대해 밝힌 것이다.

최근 두 사람이 차안에서 '진짜 매일해'를 들으며 춤추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자, 네티즌들은 "둘이 진짜 만나는 것 아니냐", "대체 정확한 관계가 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크라운제이도 이번에는 입장을 밝혀서 팬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 입장을 밝히게 된 것이다.

크라운제이는 "'우결'이 종영되고도 계속 만나는 커플은 우리가 유일하다. 더욱이 내가 미국에 있을때도 1년에 한두번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만났고, 최근 귀국후에는 자주 만나고 있다"면서 "서로의 인생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무슨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돕는 사이로 '여자 사람 친구'보다는 끈끈하고, 그렇다고 연인이라고 할 수는 없는, 정말 좋은 인생 파트너, '한마디로 하면 단짝 친구'인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의 신곡 발표 이후 크라운제이에게 "서방 신곡 미친거아니야? 너무 좋아", “외국간 보람이 있군”, “진짜 힙합을 보여죠”, “자랑스럽다”, “디진다^^” 등의 발언을 쏟아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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