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버려진 아기에게 자신의 모유 먹여 살려낸 여경

입력 2016-01-14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콜롬비아에서 한 여경이 버려진 신생아에게 자신의 모유를 먹여 살려냈다고 13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덤불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경 우레아는 울고있는 신생아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아이는 탯줄 일부가 달린 채 저체온증과 굶주림으로 생사에 갈림길에 있었다. 우레아는 직접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담요로 체온을 높여주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아이를 살려냈다. 콜롬비아 경찰은 아이의 생모를 찾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4: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0,000
    • +1.29%
    • 이더리움
    • 3,556,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15%
    • 리플
    • 789
    • -1.13%
    • 솔라나
    • 195,700
    • -0.81%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97
    • +1.16%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0.46%
    • 체인링크
    • 15,250
    • +0.79%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