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전반종료, 문창진 PK골 1-0 리드…“황희찬 활약”

입력 2016-01-14 02:23 수정 2016-01-14 0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 평가전에서 황희찬(9번)이 득점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AP/뉴시스)
▲4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샤밥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 평가전에서 황희찬(9번)이 득점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AP/뉴시스)

문창진(포항스틸러스)의 페널티킥 골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14일 카타르 도하의 수헤임 빈 아메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우즈베키스탄과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C조 1차전에서 한국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우즈베키스탄의 뒷공간을 노리는 침투패스로 강력하게 몰아쳤다. 진성욱(인천 유나이티드)의 슈팅이 상대방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FC)의 슈팅이 이어지며 위협적인 장면을 잇달아 연출했다.

우즈베키스탄도 전방 압박을 펼치며 측면 돌파를 통해 기회를 엿봤다. 슈팅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한국은 손쉽게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이 왼쪽 엔드라인 돌파를 시도하다 우즈베키스탄 수비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44,000
    • +1.3%
    • 이더리움
    • 3,497,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11%
    • 리플
    • 786
    • -1.87%
    • 솔라나
    • 195,200
    • -1.01%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08%
    • 체인링크
    • 14,970
    • -1.58%
    • 샌드박스
    • 373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