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저점도 잉크를 사용하는 모닝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저점도 잉크를 사용한 모닝펜은 기존 잉크보다 필기할 때 저항이 낮아 하중ㆍ속도에 관계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500원이란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부담도 줄였다. 모닝펜은 국내 저점도 볼펜과 비교해 30% 이상 저렴하다.
모닝펜은 네이비블루 색상의 얇은 몸체에 금박 로고를 넣어 흑, 청, 적 3가지 색상, 0.7mm 심으로 출시됐다. 펜 앞 부분이 투명해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닝글로리 최용식 디자인 연구소 실장은 “모닝펜은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친 저점도 볼펜으로 필기감은 뛰어나고, 가격은 낮춘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품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주력해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닝글로리를 대표하는 유성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