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예상 시청률? 고생했으니 10~15% 나왔으면 좋겠다”

입력 2016-01-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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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6일 오후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서예지가 6일 오후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서예지가 ‘무림학교’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예지는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 중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달라 더욱 발랄하고 잔망스럽게 보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극 중 아버지 몰래 무림학교에 다니며 밤에는 아르바이트, 낮에는 무술 연습을 하는 생활력 넘치는 무림여신 심순덕을 연기한다.

그는 무술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무술 연기만 하면 너무 힘이들어서 몸이 아플 정도다. 이렇게 체력이 모자라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순덕이는 액션 연기보다 인간적인 모습 속에서 매력이 나오는 인물이니 그것을 중점적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서예지는 “원피스를 입고 사다리에서 떨어졌을 만큼 고생을 많이했다”며 “시청률은 10~15%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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