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동주 미니홈피)
서정희가 서세원과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서세원 서동주 딸 서동주 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전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서세원 아들 서동천은 지난 1994년 방송된 '밤과 음악 사이'에 출연해 "아빠는 일요일만 되면 화를 낸다. 기분 안 좋을 때 사실을 말하면 막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 딸 서동주 또한 "뽀뽀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낸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서정희는 오는 9일 오전 8시 55분 '사람이 좋다'에서 이혼 후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