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펜믹스,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R&D 강화”

입력 2016-01-08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동규 펜믹스 개발본부장·김준식 오송팜 관리본부장 승진

건일제약(김영중ㆍ최재희 대표)과 관계사인 펜믹스(김영중 대표)ㆍ오송팜(김영중 대표)은 연구ㆍ개발(R&D) 및 사업개발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조직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지난 1일 R&D본부에 분석팀을 신설했다. 펜믹스는 개발본부를 새로 만들고 그 아래에 개발팀·메디칼팀·제제분석팀을 두도록 했다. 펜믹스는 또 관리본부에 재무팀을 따로 꾸렸다.

펜믹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의약품 전문 계약제조사(CMO)로서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오송팜에는 관리본부를 신설했다. 오송팜은 의약품 일본 수출입 전문기업으로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 인사에는 박동규 펜믹스 개발본부장·김준식 오송팜 관리본부장·송영섭 펜믹스 개발팀장 등 본부장 2명과 팀장 6명이 발탁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87,000
    • -2.28%
    • 이더리움
    • 4,42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4.24%
    • 리플
    • 1,116
    • +14.34%
    • 솔라나
    • 304,600
    • +0.89%
    • 에이다
    • 798
    • -2.44%
    • 이오스
    • 774
    • +0%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90
    • +7.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0.44%
    • 체인링크
    • 18,720
    • -1.99%
    • 샌드박스
    • 39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