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환경기술본부 소속 박찬규 선임연구원(박사)이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도 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박 선임연구원은 물 재이용을 위한 고도산화, 막증발법 공정개발 및 삼산화황 저감기술 개발 등 환경기술 개발과 표준화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명사전 등재는 이러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KTL은 설명했다.
1899년부터 발간된 마르퀴스 후즈 후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ㆍ경제ㆍ과학ㆍ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이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