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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미약품 회장, 전 직원에 주식 1100억원 증여+성과급… 1인당 4500만원 받는다
한미약품의 임성기 회장이 전 임직원 2800명에게 자신이 보유한 주식 1100억원을 무상으로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8조원대 신약 기술을 수출한 임 회장이 개인 주식의 약 4.3%에 해당하는 1100억원어치를 선물하는 셈입니다. 한미약품은 임 회장의 주식 증여와 별도로 급여의 200% 성과급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식과 성과급을 합치면 한미약품 그룹 임직원들은 1인당 평균 4500만원 안팎을 수령하게 될 전망입니다. 임 회장의 주식은 임직원 개인에 증여되는 만큼 바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