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셜록:유령신부' 첫날 관객수 40만명…'근데 왜 토요일에 개봉했지?'

입력 2016-01-0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셜록:유령신부' 첫날 관객수 40만명…'근데 왜 토요일에 개봉했지?'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첫날 순조로운 관객수를 보였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셜록:유령신부' 2일 하루 동안 총 39만5792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이는 '히말라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의 성적이다.

당초 국내 개봉 영화는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개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셜록:유령신부'는 영국 스페셜 방송 시간에 맞춰 이례적으로 토요일에 개봉했다.

이미 영국 드라마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셜록:유령신부'는 팬들의 애정도와 충성도를 증명하듯, 개봉 첫날 4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향후 흥행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셜록:유령신부'는 2010년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해 2014년 세 번째 시리즈까지 마친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주연의 영국 인기 TV 드라마 '셜록'의 극장판이다.

'셜록:유령신부' 시대배경을 21세기 현대에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 런던으로 옮겨 의문을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셜록:유령신부' 첫날 관객수 40만명…'근데 왜 토요일에 개봉했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83,000
    • +0.59%
    • 이더리움
    • 3,446,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0.28%
    • 리플
    • 785
    • -1.51%
    • 솔라나
    • 193,400
    • -2.67%
    • 에이다
    • 469
    • -2.09%
    • 이오스
    • 690
    • -1.85%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1.66%
    • 체인링크
    • 14,890
    • -2.49%
    • 샌드박스
    • 369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