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이 1월7~9일 서울 세텍에서 열린다.
올해 20년 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수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의 체인 본사가 참여한다. 셀렉토커피, 커피베이, 훌랄라, 김밥킹, 놀부, 카페코나퀸즈, 브알라, 하라롤 등은 물론, 기존에 알려진 가맹점 이외의 새로운 가맹브랜드도 많이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분야로 실질적인 상담을 할 수 있다.
특히 가맹점 창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매일 다양한 주제로 준비돼 있어 폭넓고 깊이 있는 창업정보를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주)월드전람 류서진 대표이사는 “20년 째를 맞이한 국내 최장수 전시인 만큼, 가맹점 창업과 관련해 깊이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문의는 홈페이지(www.franchisechangup.co.kr)를 참조하거나, 전시사무국(02-557-06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박람회 참관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