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터디맥스)
스터디맥스는 자사가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의 교재 누적 판매 수가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2000여명의 현지 원어민들에게 회화를 배우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출신의 스터디맥스 교재 연구팀이 개발한 맞춤형 교재 28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이번 100만부 교재 판매는 별도의 서점 입점 판매가 아닌, 오직 스피킹맥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판으로만 판매해 거둔 성과다. 교재가 없어도 학습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교재 구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피킹맥스 교재는 강의에서 만나볼 수 없는 추가 예문, 표현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배우 이서진이 출연한 TV광고 이후 회원 가입 수가 10배 증가했고, 일 매출도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학습효과를 얻은 학습자들 사이에서 스피킹맥스의 학습법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어회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흥미와 함께 만족스러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학습법ㆍ교재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