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日 “10억엔 배상 아냐…위안부 명에ㆍ존엄 치유 사업에 사용”
‘11살 학대 소녀’ 아버지 친권행사 정지...임시후견인은?
표창원 "오세훈 아니라 박대통령과 붙어라 해도 할 것"
한일 ‘위안부’ 문제 타결… 日 “아베 총리 사죄… 위안부 재단에 10억엔 지원”
[카드뉴스] 싼값에 성형하려다...광대뼈 '두조각'
홍보용 성형수술을 하다 환자의 광대뼈가 조각 나는 사고를 낸 성형외과 의사와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28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11월 A(23.여)씨는 싼 가격으로 광대와 턱 시연수술을 해주겠다는 의료기기 업체의 제의를 받고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시가의 10분의 1수준인 70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수술 중 광대뼈에 문제가 생겼지만 의사는 "KTX 시간이 다됐다"며 떠나버렸죠. 이후 A씨는 큰 병원을 전전했지만 증상은 심해졌고 광대뼈는 두 조각이 나버렸습니다. A씨는 의사와 의료업체 관계자들을 고소했고, 경찰은 이들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