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이투데이 하반기 히트상품] 생활문화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비비쿠션’

입력 2015-12-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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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 피부톤 맞춘 다양한 컬러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의 비비쿠션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2년 ‘라네즈 스노우 수딩 비비쿠션’으로 첫 출시된 이후 2013년 수분 및 미백 기술을 강화해 탄생한 라네즈 비비쿠션은 3년 만에 누적 판매수량 600만개를 돌파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는 에베레스트 산을 50번 등산하고, 63빌딩 1756개동을 세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수량이다.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한 쉽고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비비쿠션은 세계 뷰티업계에 새로운 유형의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으면서 세계인의 미용법을 바꾸고 있다.

글로벌 론칭 후 초도 물량 전량 판매 및 연일 품절 사태를 벌였던 비비쿠션은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전역의 2013~2014 뷰티 어워드에서 65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까지 진출한 비비쿠션은 라네즈 제품 중에서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판매량 50%가 해외에서 판매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도 출시 1년 만에 140만개를 돌파하며 아시아 뷰티 주역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비비쿠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이해,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따른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라네즈는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 및 비비쿠션 안티에이징의 글로벌 진출 추가 확대를 통해 세계 1위 쿠션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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