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현이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앞서 이현이는 2012년 10월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 3년 만의 임신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기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예쁘게 커갈 아이와 이현이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이현이의 출산에 앞서 촬영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이는 내추럴한 실루엣의 의상과 럭셔리한 느낌의 페이크 퍼 재킷, 여성스러운 라인의 원피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완벽한 D라인을 선보였다.
만삭임에도 톱 모델 포스를 숨기지 못하는 이현이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