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오른쪽)이 23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C)
최신원 SKC 회장이 23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SKC는 최회장과 임직원들이 이날 경기지방경찰청을 방문, 1억원의 위문금과 워커힐 빵 3300박스, 소시지 40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 여러분들의 노력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지난 19일 해군사관학교, 22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각각 위문 방문하는 등 우리나라 주요 안전기관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