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왼), 지성, 윤현숙(출처=윤현숙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다비치 이보영 등이 맛을 보고 극찬한 '쉑쉑버거'가 한국에 상륙한다.
SPC그룹은 22일 쉐이크쉑 본사인 셰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최근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셰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의 랜디 가루티 회장은 "SPC 그룹은 셰이크쉑의 미션인 '올바른 가치추구'를 함께 실천해 나갈 최적의 파트너라 생각한다"고 한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PC그룹은 2016년 국내1호점을 오픈하고, 서울 중심지에 3곳 정도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는 방침이다. 셰이크쉑은 향후 2025년까지 25개의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도 세웠다. 지난 1월 뉴욕 증시에 상장된 셰이크쉑의 시가 총액은 14억4100만 달러(약 1조7000억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