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남편 신동욱 "안철수 신당과 합당하자 전해라~" 패러디 눈길

입력 2015-12-21 1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출처=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패러디해 안철수 신당과 합당을 하자로 러브콜을 보냈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공천장 없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무소속당인 안철수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합당체결 갈테니 재촉말라 전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신동욱 총재는 이어 "블루하우스 박 대통령이 날 데리러 오거든 사면복권 안돼 못 간다고 전해라. 새누리당에 김무성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원내진출 실패 못 간다고 전해라"라고 덧붙였다.

또 신동욱 총재는 "국민회의의 천정배 대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사람 다모아서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또 넘어 간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욱 총재는 "새누리당 김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달한 사랑의 연탄은 연탄이 아니라 불발탄이였어. 오바마가 감사를 해야 할지 트럼프가 감사를 해야 할지. 전세계의 조롱거리 된 것만은 확실한 선물이었어"라고 김무성 대표를 비꼬아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0,000
    • -0.05%
    • 이더리움
    • 3,490,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61,400
    • +0.61%
    • 리플
    • 783
    • -0.25%
    • 솔라나
    • 200,200
    • +2.51%
    • 에이다
    • 508
    • +3.04%
    • 이오스
    • 702
    • +0.86%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3.9%
    • 체인링크
    • 16,430
    • +7.25%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