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지난 18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마지막회에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성시경, 방송인 허지웅, 유세윤 등 4MC와 곽정은, 서인영이 마지막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오늘 '마녀사냥' 마지막 방송이다"며 "여러분 덕분에 2년 5개월 멋지게 여행하다 돌아간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2일 첫 방송 이후 성과 연애에 관한 솔직과감한 토크를 콘셉트로 내세우며 사랑을 받아온 '마녀사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