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는 중국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완다서울거리투자유치 합작계약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물건 지역은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구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약 4만㎡다.
회사측은 “뉴프라이드는 계약 물건지에 입점자들을 유치할 자격과 권리를 가진다”며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는 계약 물건지에 한국업체들이 원활히 입주할 수 있도록 영업허가, 현지법인설립, 통관 및 세금혜택등을 지원하고 최소 5년의 경영기간을 줄 수 있도록 협조해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