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동클릭으로 휴양림 예약 후 팔아 "휴양림 예약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

입력 2015-1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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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동클릭으로 휴양림 예약 후 팔아 "휴양림 예약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휴양림 객실과 캠프장 자리를 '싹쓸이' 한 후 판매한 프로그래머가 안모(38)씨가 18일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안씨는 작년 7월부터 올 9월까지 자동으로 클릭하는'오토클릭'프로그램을 이용해 휴양림과 캠프장 728곳을 선점했습니다. 안씨는 인터넷 중고나라나 캠핑동호회 카페 등에서 휴양림 1만원, 캠프장은 5천원씩 받고 자리를 팔아 총 695만3천500원을 챙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5초마다 한 번씩 자동클릭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는 이 방법으로 선착순 예약을 시작하거나 누군가 자리를 취소하면 곧바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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